굳이 이제 글  안 적으려고 했는데
참 재밌는 분이시군요. ~~

그리 좋은 인상은 아니였지만 하여간
저와 가까워 진다는 건 욕 처먹는 일인데
그 용기는 대단하시네요.
저는 상황 봐가면서 줄 서는 사람을 좋아 하지 않는데 일단 합격이시네요. ㅎㅎ

도박판에서 죽든 살든 그건 다 각자의 운명이라 생각합니다.
자신의 쪼대로 하는 것이지 누가 끌어준 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요.

그래도 인성이 좋아 보이는 사람 한명에게는 빚에 허덕이지 않을 정도는
알려 줬으니 그 분을 잘 찾아보세요.

장 카프리쎤님과 가까운 사람 같다는 느낌은 드니 가까운 지인 잘 찾아보세요.
다른 사람에게도 알려주라고 하고 알려줬으니 장카프리카님에게도
그대로 전달해 줄겁니다.~